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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초희 | Yang Cho-hee
음주 운전 사고는 술에서부터 시작됩니다. '한두 잔 정도는 괜찮겠지', '설마 뭔 일 나겠어?'라는 안일한 판단으로 사고 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음주 운전 예방 캠페인을 기획했습니다. 술자리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음주한 뒤, 안전하게 귀가하는 방법을 제공하여 음주 운전 사고를 예방하고, 하루를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. 그래픽은 운전 금지를 강조하는 엄격한 분위기가 아닌, 편안하고 활기찬 분위기로 술자리를 연출하였습니다.